게임인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곳의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 대분 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가 주인공이죠. 그리고 그는 게임의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 대분 묘 전체가 이 세계로 전이한 것에 깨닫게 되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버로드는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정말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오버로드 1~ 15권 텍본 txt 리뷰 나자릭 모몬가 4기는 언제쯤?
오버로드의 장르는 판타지 , 게임 , 다크판타지 , 먼치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해골모습이니.. 하렘이라고 하긴 조금 어려운 것 같지만, 분명히 포함되어있기는 하죠. 여하튼 오버로드는 다른 게임 애니메이션과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보통 많이 착각하시는 경우 중 한 가지는 주인공이 게임 속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오버로드는 주인공의 게임 속 캐릭터와 길드 거점 및 길드 NPC들이 이 세계로 전이된 것이죠.
뭐 여기는 큰 차이라고 볼 수 없지만. 있다고 해도, 느껴지는 부분은 적으니까요. 가장 큰 차이는 주인공이 꽃미남이나 그런게 아니라 해골이라는 점이 있겠네요. 여하튼 오버로드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완결이 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애니메이션으로 4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죠. 이제는 나왔..! 2022년 3분기 예정이라고 확정이라고 나옵니다. 오버로드는 정말 게임 같은 모습이 보이기도 해요. 재미있습니다.
다른 애니메이션은 설정 처럼 돌아가긴 하지만, 애니를 만든 작가는 정말 1인칭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버로드는 참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일본은 게임이라는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MMO-RPG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또 그렇다고 먼치킨이지만 무작정 압살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버로드는 에피소드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며 마지막은 결국 두 가지 에피소드를 하나로 연결시키는 방식이죠. 장점으로는 실감나는 특이한 표현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또 주인공이 한명이긴 한데, 뭔가 두 명 같은? 두 개의 에피소드 먼치킨이라고 해서, 당연히 쉽게 풀린다는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빨리 4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일단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것은 주변 국가를 동맹으로 만들기도 하고, 마법 한방으로 상대국가 7만 명의 병사들을 궤멸시키는 등 엄청난 전력을 차이로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모몬가가 찾는 자신과 비슷한 입장에 처해진 플레이어는 한 명도 찾지 못하죠. 그러나 주인공에게 대항할 만한 세력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였기에, 오버로드 4기는 아인즈의 압도적인 힘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진 npc세력들이 나올까 생각되고 있죠. 오버로드 책으로는 이미 나왔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오버로드 1~15권 텍본 txt 리뷰입니다. 전 참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고 애니메이션이니 한번 소설로 보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오버로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