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무한의 마법사 1-799 텍본 txt 리뷰

많은 판타지 소설들을 봤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마법을 쓰는 주인공. 그리고 그 주인공의 성장과 시련 등 다양한 소재를 읽어봤죠. 하지만 소설 무한의 마법사는 이 소설만의 특별한 느낌이 있는 소설이네요.

소설 무한의 마법사 1-799 텍본 txt 리뷰

바로, 어떤 느낌이냐! 이건 뭔가 마법의 발생과 원리를 최대한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마법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에, 그럴듯하게 쓴 것이지만..

세계관을 확실히 했다는 면에서, 분명한 의미를 부여하죠.

 

소설 무한의 마법사는 다양한 과학적 공식. 그리고 그의 원리를 바탕으로 해서, 마법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상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과거 연금술의 느낌이랄까요?

물론 존재하지 않기에, 마법사의 정신과 마법의 이론을 적어둔 것이지만요.

 

상세한 설명을 뒷받침하는 예시.

이 것이 무한의 마법에서의 글을 통해 이해가 되는 부분으로 만들어져있죠.

무한의 마법사 txt 텍본 리뷰

또한 무한의 마법사는 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하지요. 이렇게 인물이 많으면 놓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반지의 제왕도 아니고, 왜 이렇게 등장인물이 많은 거야..

뭐 그래도 다른 소설을 읽을 때와는 조금 다르게, 무한의 마법사에서는 조금 더 자연스럽게 흘러가 듯합니다.

나름 괜찮은 만남이랄까? 또 만남의 연결되어서, 진짜 소설을 읽는 기분이 들었던 책입니다.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꾼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입니다.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

그것으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무한의 마법사입니다.

 

무한의 마법사의 적막한 산중에 살고 있는 사냥꾼 빈센트입니다.

빈센트의 잠을 자고 있던 자신의 귓가에서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지요.

이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장난을 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화가 난 그는 소리가 들리는 마구간으로 가보았어요.

그리고 그곳에는 갓 태어난 어린 아기가 혼자서 놓여 있었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서 아이는 건강하게 자랍니다.

열두 살 소년이 되고, 금발의 머릿결이고, 보석이 박힌 듯한 푸른 눈동자를 가진 소년 시로네입니다.

 

가난한 사냥꾼의 자식으로 자라난 시로네.

시로네는 독학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총명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런 아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이나 지원을 해줄 수 없는 현실. 그것이 부모님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죠.

 

어느 날 시로네는 빈센트와 함께 산을 오릅니다.

나무를 하러 가게 말이죠. 그리고 그곳에서 나무를 한 번에 쓰러트리면 도시에 갈 때, 자신도 데려가 달라는 소원을 말합니다. 참 웃긴데.. 그게 가능합니다.

 

그 소원을 흔쾌히 허락한 빈세트.

반신반의하던 그 순간 시로네가 한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고, 나무꾼들 사이로 전설로 내려온다는 천둥 패기를 성공합니다.

마을에 도착한 시로네. 책을 들고 이동하는 학생들의 뒤를 따라가면서, 알페아스 마법학교 앞에 도착하고,

시로네가 유일하게 이해할 수 없던 마법. 이 것에 단어에 호기심이 동하게 됩니다.

벼락 넘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노인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가만히 서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시로네는 어느새 자신을 인식하고, 부르는 노인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후회할 것 같은 기분에 용기를 내고 다가는 시로네.

그렇기 무한의 마법사는 시작됩니다.

 

조금 답답했던 부분으로는 시로네의 성격이 답답 이기도합니다. 뭔가 이 친구 성격이 애매합니다. 아닌 것을 알면서도 상대를 내치지 못하는 성격이죠. 뭐 그런 사람도 워낙 많긴 하지만 사이다 느낌은 좀 적어서, 답답한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초반 천국행 이후 강자들의 등장도 조금 이상했습니다.

 

시로네와 각각의 독보적인 능력을 갖춘 능력자들.

류 말살의 의지를 보이는 천국에 침투하여, 역경을 이겨냅니다.

미로를 구하고 돌아오고, 그때 이후로 시로네의 주변의 인물들이 너무나 강한 존재들이 넘쳐흐르게 됩니다.

 

인류 최대의 적이라는 천국의 존재들을 이겨내고 돌아온 역전의 용사들의 모습!

그들의 활약이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왜 이런 인류가 왜 천국을 침략을 무서워했을지 의문스러울 정도의 느낌이랄까?

 

하다못해 마법학교의 졸업반 학생들의 실력도 무시무시합니다.

또 학교를 졸업한 이후 만나는 존재들 또한 무시하지 못할 능력자들이 태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무한의 마법사 외 다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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